회사출근해서...댓글란을 보니
역시..오유여러분의 진심어린걱정(?) 들과 조언들 감사히보았습니다 껄껄껄껄
안그래도 ...오늘아침퇴근해서 자고..오후출근이라 오후4시 일어나고
회사출근 5시... 회사식당서 밥먹고...6시반?? 정도 까지 연락이 없길래...아 역시 글렀구나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동생에게 톡이오더군요
동생: 어쩜? 잘되감???
나: 어제그냥 자기소개좀 하고 내일연락하자고 하고 끝났는데 연락이안오네??
동생: ㅡㅡ ㅄ임? 먼저연락해야되는거 당연한거아님???
나: 그래??? 그런거였어?;; 난몰랐지
동생: 에라 얼른 연락해봐라
이후 연락을 했더니 다행히도 답장오더군요!!!!!!!!!!!!!!!!!!!!!!!!!!!!!!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주말엔 쉬느냐 했더니...
주말엔쉬긴하는데.....
...............
일요일엔 선약이 있으시다고.......................................................................................................
내일 오후에 시간 어떠냐고 하십니다!!!!!!!! (제가 먼저하려던말을... 먼저꺼내줘서 감사했....크흙)
그래서..본격판은 내일이군요 두근두근하네요..
잘되든 안되든 메로나 사오겠습니다...(__)
아...요즘은 비타500을 사와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