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 사람과의 연락이 끊긴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잘 연락 하다가 개강 하고 서로 바쁘니까 연락이 뜸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먼저 선톡을 보내도 안받고 그래서 바쁜가보다 했는데 제가 진짜 아픈날이 있었는데 그날 진짜 보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소모임중이야.  라고 문자가 오길래 이따 전화해주라고 문자 보냈는데 그이후로 연락을 안하고 카카오톡도 차단한것 같고 틱톡도 차단해서 페이스북 메시지 보냈더니 미안해.. 라고 하고 차단한것 같더군요.  그래서 너무 슬프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막 죄책감도 들고 어제는 너무 보고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그 수신거부 당하면 통화음 두세번 걸리다가 연결 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되고 다시 그사람한테 전화가 왔는데 여보세요 하더니 끊더군요..  정말 힘드네요 주변사람들은 저보고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그러는데 진짜 막 밤마다 울고 너무 속상하네요.. 오늘따라 막 보고싶고 그래서 글 몇줄 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