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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10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kZ
추천 : 0
조회수 : 17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18 04:42:48
수면제 먹은지 삼년반정도 된거같내요..부작용에대해도 잘몰랏고 약의심각성도 듣지못해 삼년동안 한알씩 꾸준히 먹었어요 그러다 반년전 팔년만난 남친의 외도로 쇼크를먹고 수면제 양을과다하게 먹기시작햇어요 한꺼번에먹은건아니지만 두세알씩 두어시간마다먹고 삼사일밥도안먹고 자고 ..근데 그때이상하게도 약을 과다하게먹고 며칠 잠만자니 속상하고 우울햇던게 조금씩사라지는것만같았어요 그뒤로도 계속 과다복용을멈추지않앗고 그렇게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으로 우울증 자살충독을 느끼게됬어요 ..약때문에 자살충독을 느끼는거라고는 생각도못햇는데..어제 새벽 약을 술과함께 이십알을먹고 기절햇는데 정신차리니 응급실수술대더라구요 약 이삼십군데 자해를하고 그중 몃군데는 상처가심하고 지혈도안되고...수술을맞추고 형식상 정신과사람고잠시얘기를한뒤 집으로왔어요 오자마자 다시 약을찾는저를보고 이제는진짜 제자신이 끔찍 하고 형오스럽고 무섭기까지 하내요 ..정신과를 가믄 보험이안된다하던데 보험을먼저들고 몃달후에 정신과를가서 상담받는게좋은지 아님 지금제가 너무 제정신이아닌 보험이고모고 그냥 정신과를 바로가는게좋은지 고민되내요 정신과기록이잇음 보험이 힘들다던얘기를들어서요
그리고 혹시나 저처럼 수면제의존증이신분들잇음 같이얘기나누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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