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2차 힐링캠프를 이번주 토요일(3월 23일) 저녁 6시에 서면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서로 진지한 이야기, 고민거리, 힘든것들을 서로 토로하면서
위로하면서 마음속의 앙금을 털어 놓는 시간입니다.
1차때 5명의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신반의했던 모임이었는데...
제가 제일 만족했고, 진지한 이야기도 잘 들어주셨고 다들 즐겁게 응해주셨었네요.
그래서 힘내고 용기내서, 이번주 토요일 2차 힐링캠프를 다시 부산에서 열려고 합니다.
조그만 고민거리라도 환영합니다.
조금의 알콜이 들어갈수도 있어서 미성년자는...다음 기회에 한번 뵙기로 하고요.
이별의 상처가 있거나 삶이 지치고 힘겨우신 분들,
이야기 할 사람이 필요하거나 고민거리를 속으로 끙끙 앓고 있으신 분들
멘토가 필요하거나 멘토가 되어주실분,
삶의 경험으로 저희를 안아주실분도 환영하고
저희가 안을수 있는 사람도 환영합니다.
회비는 15000원 + @ 정도 될것 같네요.
카톡아이디 theheritage 입니다.
모임자체가 제약은 없으니, 문의도 좋고 함께 하는것도 좋습니다.
연락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