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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1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1337;효
추천 : 0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4/14 20:01:00
저는 운동 군대빼고 8년째 꾸준히 하고있는데요...
꾸준히 했다라기보다... 그냥 몸이 근질근질하고 살빼야겠다 마음먹으면 4~5개월정도 하다가 2~3달 쉬고 그렇게 어영부영 8년을 운동하러 댕겼습니다.
운동그만두고 술 담배로 찌드러 살다가~ 제 키가 178인데 몸무계가 80키로 찍길래 또 도장다니고 3달만에 69~71 왔다갔다 하네요... 저도 밥 엉청 많이 먹고(대식가) 술 담배 장난아니거덩요... 마음놓고 운동안하고 먹으면 10키로 찌는거 장난임...
운동을 해서 빼면 몸에 탄력도 장난아니고 온몸에 뼈도 바로서고 피부도 좋아지고 몸에 활기가 돋는데...
맨날 여자분들 40키로때로 갈려고 다이어트하고 머리아파서 많이 자고 그러는거 보면 저렇게 왜 살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차라리 하루에 한끼먹고 기력이 없어서 맨날 병든 닭처럼 시름시름 사느니 활기차게 운동하는게 100배 더 쉽고 좋지 않나요??
여성분들은 운동이 좀 많이 싫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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