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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옆집 소음 공해 어쩔까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게시물ID : gomin_1411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jZ
추천 : 0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8 18:42:28

조용한 주택가에 사는 평범한 사람인데요

문제는..
1년전 아랫집에 형제 대학생 둘이 월세오면서 생겼어요!!!!!

한달 동안은 거의 없는 듯이 살더니
(가스비,전기세 안내서 끊는다는 딱지가 문에 붙어있을 정도로..)

새벽에 여자친구랑 악쓰고 욕하고 물건 던지면서 날이 새도록 싸우질 않나

그 대학생둘 아버지란 사람이 우체통(플라스틱)과 건물 통로 문 유리창을 다 깨부수고 가질 않나

난생 처음으로 경찰에 신고해봤네요ㅡㅡ
 
저러다 여자 때리거나 아버지한테 죽을까봐
 
그 이후로도 그런 일이 5번 정도.

후.....ㅅㅂ

 
근데 이젠 이 미친놈들이 저녁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미친듯이 떠들면서 술을 처먹어요

조용히해달라고 문 두들긴게 수십번

진짜 자다가 소음 때문에 깨어나서 욕하면서

경찰에 신고한 게 수십번.

이제 경찰에 신고해도 답이 뭔지 아세요?

'아니~ 뭐 때문에 그러시는데요?'

아니 시끄럽다고!!!!!!  사람이 잠을 잘 수가 없다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싫어요 이제......


이렇게까지 왔으면 이제 무슨 조치를 취할 수 있나요........??????

체대생들이라서 진짜 말하러 가기도 맨날 무서워요ㅡㅡ  

아랫옆집이라 복수한답시고 쿵쾅거리거나 소리크게 틀어놓으면 
괜히 착한 아랫집 아저씨만 이중피해..ㅠㅜㅜㅠㅠ

  혹시 경험에서 우러나온 해결책 없으신가요..... 
진짜 조용하게 잠 좀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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