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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이제는 영화로 나온다] -하루만기사-
<올해 12주년을 맞이하는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매력으로 유명한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소제로 한 영화가 2016년 5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마비노기 더 무비 트레일러>
지난달 31일 마비노기 김우진 디렉터와의 면담에 따르면 마비노기를 실사화하여 제작한 영화로써 마비노기 내에서 유명한 ‘넷카마(자신의 성별을 속이는 것)’라는 소제를 가지고
만든 영화라고 하였다. 김우진 디렉터는 데브캣스튜디오로 부임할때부터 제작을 진행했으며
실제 영화판에서도 활동하고있는 유망한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게임을 실사로만든 다른 영화들보다 더 잘만든 영화라고 자신있게 대답하였다.
<영화제작을 위해 만남을 가진 김우진디렉터(좌), 양현석감독(우)>
감독으로는 유튜브에서 활동중인 단편영화감독으로 알려진 양현석(닉네임 로젠젠)이 맡았으며 주연은 충무로 독립영화에서 다수 주연을 맡은 서수석, 김도현이 맡는다. 양현석 감독은 본인 스스로가 마비노기 덕후라고 인정할 만큼 마비노기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친다고 답변하였다.
올해 5월에 개봉되는 ‘마비노기 더 무비’는 자신이 사랑에빠진 여자캐릭터가 넷카마라는
소문의 진실을 찾기위해 벌이는 남자의 스릴러를 보여주는 장르영화이다. 현재 개봉되어있는
트레일러와 포스터를 통해서 영화에 대한 진행상황을 알 수 있다.
절우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