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의 흔한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농구하는 만화
게시물ID : humordata_1411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비올라
추천 : 3
조회수 : 68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06 21:31:01
http://blythelain.blog.me/30171387694





쿠로코의 농구


일본에서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 최고의 인기 농구만화. 

후지마시 타다토시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연재하고 있으며 뛰어난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에게(특히 여성팬) 인기를 끌고 있다.

주된 줄거리는 중학교 농구를 제패한 기적의세대 5인방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서로 갈라져 서로 경쟁하는 이야기. 거기에 식스맨이었던 주인공 쿠로코 테츠야는 기적의 세대급의 능력을 가진 동료 카가미 타이가를 만나 기적의 세대를 꺽으려 한다.






기적의 세대



중학교시절 농구계를 제패한 최고의 다섯명을 가리키는 말.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선수들이 다섯명이 몰리며 중학농구를 평정
이 다섯명이 각기 다른 고등학교로 들어갔고 기적의 세대가 들어간 고등학교는 다 전력이 급상승되었다.





키세 료타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포지션 : SF
신장 : 189cm
체중 : 77kg

기적의 세대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주 기술은 카피능력. 뛰어난 이해력과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해서 따라하는 능력. 원 주인의 기술을 100% 따라하고 거기에 본인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a를 가미한다.

자신의 능력밖의 선수는 따라하지 못하는게 단점


* 퍼펙트 카피



눈이 소용돌이처럼 변하며 기적의 세대 모두의 기술을 그대로 똑같이 사용할수 있다. 핸디캡으로 사용시간이 5분.
상대는 마치 기적의 세대 5명을 상대하는 착각에 빠진다. 






미도리마 신타로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포지션 : SG
신장 : 195cm
체중 : 79kg


기적의 세대의 넘버원 슈터

괴짜캐릭터로 상대의 별자리를 보며 궁합을 따지는 것을 좋아하며 데굴데굴 연필로 운세를 점친다.

주 기술은 장신을 이용한 초 장거리 외곽슛



3점슛은 기본적으로 폼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적중률 100%이며 195cm라는 큰키에서 상당히 고각도로 슛을 쏘기에 막기가 매우 까다롭다. 중학시절에는 하프코트에서 슛을 날릴수 있었으며 고등학교에 와서는 업그레이드해서 코트 전범위에서 슛을 쏘게 되었다.
이때 하는 명대사가 "내 슛 범위는 코트 전체다"











아오미네 다이키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포지션 : SF
신장 : 192cm
체중 : 85kg


기적의 세대의 에이스

자의식과잉에 건방지기까지 하지만 실력하나는 최고인 선수. 항상 50점이상 많을때는 80점이상 꽂아넣어서 중학교시절 42점밖에 못넣었다고 최악이라고 하기도 한다. 


주 기술은 그냥 닥치는대로 어떤 자세로도 넣는 가공할 득점력과 압도적인 개인기




어느때라도 어느자세라도 슛을 쏴서 무조건 성공시키며 라인을 지나쳐 골대뒤에서 공을 던졌는데 골이되고 공을 등뒤로 던졌는데도 골이되고 바닥에 거의 누운상태에서 공을 던졌는데 골이되고 하여간 대충 막 집어던지면 골이된다.




그냥 던져도 들어가고




누워 쏴도 들어가고





뒤로 쏴도 들어가고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학년 : 대학교 1학년
포지션 : C
신장 : 208cm
체중 : 95kg


기적의 세대의 센터이자 최장신.

거대한 체구와는 달리 어린애 같은 성격이며 과자나 단것을 좋아하는 애들 입맛을 가지고 있다. 컨셉자체는 덩치큰 어린애


주 기술은 압도적인 피지컬.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는 믿기힘든 208cm라는 압도적인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신장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빠른 스피드와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어 3점라인 이내의 슛은 모두 블로킹한다. 

공격시는 귀차니즘이 있기에 가담하지는 않지만 한번 짜증나서 공격에 참여했을때는 100점을 올린적도 있다고 할정도로 공격력도 사기적이다.
타고난 피지컬, 미칠듯한 블로킹, 뛰어난 수비력, 100점득점하는 사기적인 공격력을 봤을때 빌러셀 + 월트 체임벌린이 모티브가 아닐까 할정도

회전하면서 점프해 양손으로 덩크를 하는 기술인 파괴의 철퇴를 쓰며 이 기술을 쓰면 골대는 부서지고 자신을 막던 3명은 회전으로 돌파할 수 있다.




진격의 거인 무라사키바라 아츠시의 거인화 능력.... 이 아니라 포스를 나타내기위해 과장되게 그려진 컷 










아카시 세이주로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포지션 : PG
신장 : 173cm
체중 : 64kg


기적의 세대의 캡틴.

리더이자 최종보스. 붉은 머리카락, 오드아이, 붉은눈, 엄친아, 독재자라는 온갖 떡밥을 가진 캐릭터로서 고등학교에 와서도 고작 1학년에 명문 라쿠잔의 주장이 된다. 선배의 이름을 경칭없이 부르며 선배에게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교체하겠다.' 라고 하고 감독은 대놓고 "전술은 이대로 간다. 만일 수정이 필요할 시에는 아카시의 지시에 따르도록." 라고 한다. 그만큼 탁월한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듯

약간 중2병스러운 기질이 있어서

사석에서 초면인 상대선수가 다가오자 가위를 휘두른뒤 "호오... 멋지게 피했네. 그 몸놀림을 봐서 오늘은 특별히 용서해 주지. 다음엔 돌아가라면 돌아가." 라고 드립을 치고  "나를 거역하는 녀석은 부모라도 죽인다." 라는 패드립을 날린다.

경기중에 잘안풀리자 자살골을 넣은뒤 "혹시 이 점수로 지게 된다면 내가 모든 책임을 지고 퇴부하고 양 눈마저 도려내겠다" 라고 얘기해서 팀원들에게 경각심을 준다. 그뒤 팀원들이 각성해서 이기긴 이겼지만...



주 기술은 상대의 모든 움직임을 간파 봉쇄하는 엠퍼러 아이(황제의 눈)



자신의 눈으로 상대의 호흡, 심박수, 발한, 근육의 움직임, 체온변화등을 파악해 상대의 이후 움직임을 예측하고 봉쇄한다.

이 기술을 활용해서 자신보다 키가 22cm나 큰 미도리마를 막았는데 미도리마가 3점슛을 쏠려고 하니 슛을 쏘는걸 미리 예측하고 슛 동작에 들어갈때 타이밍 맞춰 미리 툭 쳐버린다. 




이렇게 




기술을 발동할땐 왼쪽눈이 크게 클로즈업된다.



유일한 단점은 기적의 세대의 최단신이라는것....










주인공팀




카가미 타이가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포지션 : PF
신장 : 190cm
체중 : 82kg


제2의 주인공으로 신생 세이린의 에이스.

기적의 세대를 타도하기 위해 쿠로코가 찾아낸 아군 

다혈질에 성격이 급하고 지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쿠로코와는 달리 존재감이 엄청나고 실력도 기적의 세대를 위협할정도로 강하다.


주 기술은 타고난 점프력과 운동신경.

특히 천부적인 점프력은 상당해 세로로도 매우 높고 체공시간도 길다.
점프하면 손이 거의 백보드 꼭대기까지 닿는데 신장을 고려하면 NBA 최고 점프기록을 능가하는 점프력이다.




마이클 조던도 한수접는 점프력



* 유성의 덩크(매테오 잼)




자유투라인에서 점프해서 덩크를 날리는 장면. 

타이가의 필살기로 프리스로 라인에서 오른발로 점프해서 덩크를 날린다. 











쿠로코 테츠야


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포지션 : 식스맨
신장 : 168cm
체중 : 57kg



이 작품의 주인공

기적의 세대는 아니지만 식스맨으로 기적의 세대를 보조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개인플레이가 많은 기적의 세대를 잘 조화롭게 이끄는데는 쿠로코의 활약이 컸다.

공기 캐릭터로서 존재감이 매우 희박하며 이 존재감이 없다는걸 자신의 장기로 활용한다. 기적의 세대의 뛰어난 활약상때문에 부각이 안되고 본인 스스로도 존재감이 없어서 환상의 식스맨으로 불린다.


주 기술은 타고난 희박한 존재감을 이용한 패스 돌리기.

상대의 눈에 뛰지 않는 미스디렉션을 이용해 아군의 패스과정중에 뜬금없이 갑툭튀해서 볼을 건드려 패스코스를 변경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낸다. 시야도 엄청나게 넓고 동체신경이 좋아 프리인 상태의 아군을 잘 발견해 패스가 그쪽으로 가게끔 해준다.



* 가속 패스 

날아오는 공을 쳐서 가속시키는 패스. 궤도의 변화없이 빠른속도로 패스가 이루어지기에 중학교시절엔 기적의 세대만이 받을수 있었다.


* 가속 패스 스파이럴

온몸의 회전을 이용해 한점에 모아쳐 가속력과 관통력을 높인 패스. 가속패스의 업그레이드 판이다,


* 사이클론 패스

일명 회전패스. 자기편 바스켓에서 떨어지는 볼을 몸을 한바퀴 돌려 쳐내어 상대 골대까지 패스해버린다. 30m 가까이를 포물선도 그리지 않고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 배니싱 드라이브 인

쿠로코의 첫 1대 1 기술로 드라이브 인을 할때 상대 눈앞에서 사라진다. 기술의 비결은 존재감이 특별히 강한 아군이 옆에 올때 적이 그쪽에 신경을 잠시 돌리는 사이 상대방의 눈이 쫒기힘든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여 마치 사라지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 


* 미스디렉션 오버플로

개사기 기술. 미스디렉션 효과가 사라졌을때 사용하는 쿠로코 최고의 히든카드. 존재감이 없는것도 계속 보다보면 익숙해서 존재감이 나타나게 되고 그럼 미스디렉션 효과가 없어진다. 이때 아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자신이 보이는걸 이용해서 상대의 시선을 모두 자신에게 오게끔 만들어 다른 아군의 존재감을 사라지게 만든다. 즉 아군 전체에 미스디렉션 효과를 광역으로 거는 기술.

이 기술이 발동되면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가 사라지는 드라이브 인을 쓸수가 잇다... 다만 상대도 곧 익숙해지니 오래 사용할수는 없으며 한번 사용하면 상대도 이미 완전히 적응하게 되니 단한번 사용할수 있는 최종병기이자 마지막 카드이다.


* 팬텀 슛

슛을 쏘는 순간 상대방의 시선에서 볼이 사라지는 기술. 쿠로코가 자신의 빈약한 득점력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었다.



* 스텔스 올코트 맨투맨 디펜스

쿠로코의 스틸능력을 십분 발휘한 세이린의 수비 전술. 올코트 맨투맨을 하며 쿠로코가 마크를 계속 바꿔가며 상대의 패스나 드리블을 가로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