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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가 너무 재밌어요
게시물ID : wow_14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텍스
추천 : 0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12 21:53:38

대격변 퀘스트 진짜 재밌네요

지금 동부왕국 현자 깨고 칼림현자 하는 중인데 별로 지루한지 모르겠네요

각 지역마다 이야기의 중심이란게 있고 기승전결처럼 퀘스트가 이어져서 소설 읽듯이 하고있습니다

얼라입장에서 동부왕국 퀘스트 소감

서부몰락 : 데피아즈단의 재등장이 퀘스트의 핵심. 몰락지대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곳.
 거지랑 부랑자가 싸우다가 하나가 죽자 거지아이들이 시체 주위로 모여 시체 털어가는 모습을 보고 놀랐죠

붉은 마루 산맥 : 불곰 중대 이야기. 뿔뿔히 흩어졌던 불곰중대가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집결해 오크침략자들에 맞섭니다.
불곰중대는 꽤 멋있었어요. 남자들의 뜨거운 전우애가 느껴졌네요

그늘숲 : 그늘숲의 문제를 해결. 지역전체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없지만 여러 에피소드가 있죠
모르라딤이나 미스트맨틀, 장의사의 복수등 재밌는 퀘스트가 많습니다

가덤 : 북부랑 남부가 나뉘는데 북부 쪽은 줄구룹 이야기가 잠깐 나오고
남부는 무법항과 붉은해적단의 대결이 메인이 됩니다.   

저습지와 모단호수 : 여기는 별로였어요. 

아라시 고원 : 크게 바뀌지 않은 지역. 

저주받은 땅 : 시키는건 많은데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불평과 이글거리는 협곡: 토륨조합의 전쟁과 불곰중대의 귀환을 경험할수있습니다

서부역병지대 : 언데드를 몰아내고 안돌할을 수복하려는 전투가 벌어집니다.
여기는 워밍업이고 진짜 재밌는건 동부역병지대

동부역병지대 : 피오나와 그 동료들과 겪는 모험이야기가 메인입니다
피오나는 짐마차를 몰고 은빛성기사단에 들어가려는 두 친구와 여행중입니다
플레이어는 피오나의 동료가 되어 그들의 모험에 함께하게 됩니다
모험을 거듭할수록 동료가 늘어나고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여기는 진짜 재밌게 했어요. 동료모으는게 업적으로도 있는데 퀘스트를 즐긴단 마음으로 하면 재밌습니다

황야의 땅 : 순수한 검은용의 알을 지키기위한 붉은용 레아스트라자의 이야기가 무척 감동적입니다
저는 퀘보상으로 받은 레아의 알을 버리질 못하겠어요. 

동부내륙지 : 트롤좀 그만 죽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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