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쉬워요 마음도 쉽게주고 몸도 쉽게주고 남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려고 안간힘을써요 오늘도 잘모르는사람과 성관계를 했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것같아요 항상 마음이 공허하고 외로워서 누구라도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와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잘못해요 사람들과 관계에서 틀어지는 원인은 저때문인것같아요. 항상 그래왔어요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던사람이 소홀해지면 마음이 돌아서게되고 어떤 작은 이유에서라도 갑자기 그사람이 싫어지고 갑자기 화를내기도해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고 어떻게해서든 버림받지않을려고 노력하는것같아요 이젠 이런짓 그만하고싶은데 그게 잘안되요..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