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다니던데에 이번달 까지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오늘 술먹으면서 그냥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사장님 많이 서운해 하시고, 실망을 많이 했나보더라구요.
미안한 마음도 좀 있고...그렇네요.
뭐 차라리 잘됬지 싶습니다.
다시 고학력백수로 돌아왔네요.
취업 준비 해야겠네요.
선우정아의 당신을 파괴하는 순간 입니다.
그래 그 말 맞아 난 변했어
그래 네 말 맞아 내 맘 떠났어
흐르는 내 눈물이 우스워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미안 오해하지는 말아 의미없는 눈물이니까
그래 그 말 맞아 난 변했어
그래 네 말 맞아 내 맘 떠났어
흐르는 이 시간도 아까워서 네 말 다 들을 수 없어
어차피 더 얘기해봤자 변하는 건 없을 거야
가 널 잡는 일 없을 거야 흐린 두 눈에 가득찬
미련조차 지금은 귀찮아 인정해줘 네 처지를
병신같은 얼굴 치워 너 땜에 죄책감이 들잖아
쓰레기처럼 짐이 되지마 (사랑해)
바보같잖아 더 말하지마
매달리지마 그래 니가 싫어 날 보내줘
그래 몇 번 말해 그만하자
Get away from me
I do hate you I don`t love you
I do hate you I don`t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