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한게 많아서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뭐 30 갓된 놈이라 아직 선거 많이 해본 적은 없습니다.
지지난 대선때 정동영이 뻘짓하는동안 경제대통령 밀고갔던 불도저 찍어줬다가 뒤통수 얼얼하게 깨졌습니다.
그 뒤론 한나라-새누리는 절대 표 안 줍니다.
다행히 배운건 잘 써먹는 편이라 지난 대선엔 문재인 후보 밀어줬는데 안타깝게도 낙선.
지난 총선때는 승리가능성있는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대표는 정의당에 자알 찍어줬습니다.
지역구는 친박이 당선되었고,(요샌 조용합디다만) 정의당은 또 뒤통수 얼얼하게 깨줬네요.
뒤통수 깨지면서 또 배운게 있습니다. 꼴페미는 진짜 새누리만큼 같이 못가겠다.
전 그저 배운걸 써먹을 따름입니다. 제 뒤통수 부여잡으면서 말이죠.
꼴페미가 어디에나 있다? 그럼 무효표 하나 늘어나겠네요.
한나라-새누리가 아니면서 꼴페미도 없는 사람이 나타난다면(누가 있겠습니까만은) 그 사람 표 늘어날거고요.
이 정도면 현명한 유권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