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조들이 (립스틱,아이섀도우) 80% 정도 화장대를 점령하고 있고
라벤더같은 보라보라 색조(블러셔,혹은 핑크보라펄이 들어간 쿠션)와 반짝반짝한 글리터들이
각각 10% 씩 차지하고 있다보니....

이젠 핑크말린장미 색 그만 사야겠다 싶고욤....
요즘 할인가해도 그닥 뽐뿌질이 안오네용ㅋㅋ

저번달은 헤어오일 샀고 이달은 뷰티쪽에 투자한건 0원이애오ㄷㄷㄷㄷ

그나마 재구매템으로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는건
바비브라운 로즈골드(? 기억안나지만ㅋㅋㅋ 여튼 롱스틱 섀도우. 올해 다 썼음)

또는 샘플받고 써본 닥터자르트 수딩 젤카밍크림 살까말까 싶고...


아직 두개밖에 살지말지 하면서 크게 망설인건 아니구욤ㅋㅋㅋㅋㅋㅋ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이런마음..?

이렇게 글 쓰다보니 아 내일 007 랜덤박스 구매해야겠네용 이거라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