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4살 제가 전역하고 눈이 높아진건지 아니면 생각이 바뀐건지 솔직이 이건 아닌거 같고 눈도 그리높지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맘에 드는 여자가 없을까요?ㅠㅠ 몇명 만나보면 뭐랄까 요즘 흔히 말하는 사치? 명품녀? 지들은 능력 없으면서 남자한테만 능력있길 바라는... 저는 순수하게 영화보고 길거리를 걷는다던지 그런걸 하고 싶은데 요즘 애들은 차는 무조건 있어야되고 좋은데만 가야되는걸까요? 그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지만 .. 아무튼 만나면 참 한심스럽고 왜 이런 애들만 만날까라는 생각도하고 오히려 이뻐도 재수없더라고요 -_-;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제가 이상한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