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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보고 드는 의문점 몇가지..!!!!.(스포)
게시물ID : movie_14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왕으왕
추천 : 0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31 23:41:08
설국열차 보고 왔는데
역시 오유에도 설국열차로 말이 많군요
저도 일단 재밌게봤긴했는데 몇가지 의문점이 있네요 ㅜㅜ

1.윌포드는 커티스보고 꼬리칸부터 엔진칸까지 모두 가본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사실 우리가 알수있는 사람만 세명이나 더 있어요.
 치수재는 아줌마랑 부품애기들 두명.
이건 뭐 대사오류일까요 커티스 혼란주려고 일부러 말한걸까요? 뭐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원작을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ㅋㅋ

2. 밖에 나갔다 몇발짝 못가 얼어죽고만 7인이 있었죠
근데 영화후반부에 고아성과 흑소년은 얼굴 드러내고도 충분히 숨쉴수있었고 북극곰의존재(생태계의 존재)도 확인했죠
그말인즉슨 열차가 돌기 시작한 17년전과 영화배경의 외부 사정이 엄청나게 다르단건데
초반부에 남자 팔 자를때 고도같은걸 계산해서 외부온도를 계산하잖아요?
그럼 수뇌층은 바깥의 온도가 더이상 엄청나게 살인적인 추위정도는 아니란걸 이미 파악하고있었을 소지가 있을까요??

영화 재밌게 봤긴했는데 뭔가 의문이 남는게 많아서 오유인들과 함께 ㅒ기해보고 싶네요 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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