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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극장
게시물ID : panic_14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레브
추천 : 0
조회수 : 27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15 18:22:11
오오me 이건 실제로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제가 스포츠카를 타고 친구들과 같이 예전에 다니던 고등학교에 놀러갔었는데 갑자기 사방이 어두워 졌습니다

어찌되었든 신경 안쓰고 학교로 차를 끌고 올라가려는데 ( 학교가 쫌 높은 곳에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os 고교) 차가 지 멋대로 후진이 되고 전진이 되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게다가 어디선가 '도와줘' 라는 목소리가...

그래서 학교 밖에 차를 세워두고 학교를 올라가는데 방금전까지 보이지 않았던 고,대딩쯤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내려오더군요.

뭐 하교시간은 지난거 같은데 하고 올라가 보니 무슨 축제같은걸 한듯 운동장이 꽤 어지러워져 있고 그것을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 3명이 힘겹게 치우고 있더군요

그걸 친구들과 함께 도와주면서 쓰레기 정리가 거의 되어 갈 무렵에 그 운동장에 교장 선생님이 연설하시는 곳(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무슨 대였었던거 같은데...)에 묶여 있는 너구리 모양 풍선이 갑자기 친구에게 공격을 시작!!!



옆에 있던 병을 친구에서 주어 함께 너구리를 물리치니 고양이과의 무언가로 변해서 학교 교정을 날뛰는걸 뒤 쫓다가 어느 아무도 살지 않는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갔습니다.





거기가 꿈이 끝났네요 ㅇㅅㅇ

아 뭔가 꿈에서는 박진감 넘치고 현실감 넘치고 흥미진진 했는데 글로 쓰니 영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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