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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은지 6일째. 제왕절개 습윤밴드.
게시물ID : baby_1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년차주부
추천 : 0
조회수 : 16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05 0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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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실밥뽑으러 갑니다.
첫째때 자연분만을 시도하다가..
회음부절개까지 다하고 결국 산도에 걸려서 
응급으로 수술을 해서.. 

둘째도 30일 아침에..수술했어요.

으하하~ 선거하러 가고 싶었는데.. 
사전선거도 못가고~ 
아직 배도 너무 아프고 
가족들이 못가게 말려서 결국 집에 방콕...
남편은  선거하고와서는 부럽지? ㅡㅡ이러고..
 
그래도 제가 뽑으려던대로 결과가 나와서 양심의 가책은 줄었어요~ 

제왕절개 하신분들중에 습윤밴드 붙여보신분들 계신가요?

습윤밴드의 크기가 10센치 정도인데..
더 긴 수술부위엔 어떻게 붙이시는지..
더 큰 사이즈가 판매되는건지요..
아님 두개를 잇는건지..
아님 습윤밴드는 붙이는게 아닌건지..
내일 선생님께 여쭤보고 구입하려구요.. 흐흐흐~

부유방 생기셨던분들..
그냥 놔두셨나요..지금 너무 아프게 뭉쳐있는데..
통곡마사지를 받았는데..안풀어줬어요..
안풀어줘도 되는건지..ㅠㅅㅠ
아픕니다..
다행히 아기는 풀로 수유해주면 밤동안에는 6시간정도 자줘서..(첫째때에도..효자였죠~)
잠을 잘 수 있는데..
근데 부유방때문에 깨요..뻐근하게 아파서.. 
첫째때는 없었는데 말이죠.. 

으아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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