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개인에 불과하지만, 지지를 선언합니다.
그분과 국민의 정부가 이제 곧 시작하리라 믿습니다.
걱정 마세요. 좋은 날 올 겁니다.
어머니가 보시더니 너도 문빠냐 하십니다.
그리고 아직 결정 못하고 계셔서 설득 좀 했습니다.
'다 별로 시겠지만, 지금 우리 정세엔 정부 경험 있는 문재인이 딱이에요.
모르는 사람 청와대 가면 어리바리 제대로 일이나 하겠습니까?'
하니... 안보 이야기하시는데, 문재인이 특전사 출신이라고 하니까
그러냐시네요.
솔직히 문 님 청와대 가시면, 또 갖은 비판에 시달리실 듯합니다.
저도 어쩌면, 냉정하게 판단할 거고요..
그래도 일단 맡겨 보고 싶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문 님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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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님 히말라야 사진은 정말 인생 샷인 듯합니다.ㅎ
형태가 살짝 애매해서 더 파려다가 보니까 아이패드 프로 액정에 살짝 기스가 있어서 중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