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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펌] 집에서 연기..어디까지 해봤니..?
게시물ID : humordata_1412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끄러워라
추천 : 4
조회수 : 11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8 21:59:27




출처:  여성시대 콩심은데콩나고팥심은데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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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씻으면서 가수되기

사실 화장실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음

리얼티비 뮤직비디오 연기 인터뷰 헤어디자이너 등등ㅋㅋㅋㅋㅋㅋㅋ

거울만 있다면 또 하나의 세상과 만날 수 있잖아여..?

난 주로 아이도루 됨..안무 연습실 마냥 엠피쓰리 꽂고 격하게 춤춤ㅋㅋㅋ

부끄럽지만 살빠지고 좋아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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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래들으면서 뮤직비디오 찍기 (feat. 거울)

엠피쓰리만 있다면 언제든지 현실과의 단절+감정 몰입이 가능함ㅋㅋ

난 언제나 여주인공임ㅋ..주로 사랑노래에서 아련한 표정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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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상에서 공부의 왕도 찍기

주로 공부 집중 안될 때 시전..

전교 일등 빙의됨..

거지같은 내 노트필기 다이어리 책상정리 등등 최고의 비법으로 탈바꿈

하지만 현실은... 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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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리하면서 요리프로 진행하기


나 이거 제일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도 못하는 주제에 볶음밥 겨우 하면서ㅋ

마음만은 마스터 쉐프 코리아 심사위원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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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리하면서 요리프로 진행하기

나 이거 제일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도 못하는 주제에 볶음밥 겨우 하면서ㅋ

마음만은 마스터 쉐프 코리아 심사위원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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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품 환자연기

죽은 진짜 죽을듯이 먹어야 제맛이잖아여...?

누가 떠먹여주듯이 힘 없는 손으로 흐르르릅~ 내가 떠먹어야 제맛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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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거울보면서 인터뷰하기

주로 화장하거나 머리 말리면서 많이 함

엠피쓰리 꽂으면 더욱 더 나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음

되게 자연스럽고 진지하게 하는게 포인트.








난..1345.....ㅋ\
다들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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