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젤리나 케릭터 제품 선물 등 받고서 좋아해줄 모습에 제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거 사주면 좋아하겠지? 하고 왕창 사가고..음 또 알바하다가 그 친구가 생리해서 좀 예민할 때 로이스 초콜렛 매장 검색해서 찾아가서 사온거요! 왕복 두시간 반이였지만... 그때 당시에 매장이 별로 없어서ㅠㅠ 그리고 제일 좋았을 때가 키티향수 국내에 안들어온것들 중 이벤트로 몇개 뿌리는데 그 홈페이지에 댓글을 각 100단위로 남기는 사람한테 줬는데 6-7시간 기다려서 이벤트 당첨되서 받았을 때요... 키티도 좋아하고 향수도 좋아하는데 게다가 한정판! 줄 생각에 제가 더 설레고 기분이 좋더라구여 아 맞다. 부모님이랑 동생이 시골 내려갔을 때 집에 초대해줘서 2박3일동안 꽁냥거린거요 사실 집 초대 불안해서 잘 안해주잖아여...뭐 이정도 되겠네여 여러분들은 어느때가 제일 항복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