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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1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갈치라떼
추천 : 2
조회수 : 10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8/15 15:44:50
하루에 한번씩 이런 종류의 문자를 받습니다.
"오빠 저 수진(가명)인데요
저기억하세요? 사진보시고
기억나면 연락주세요~
nate 꾸욱~ 눌러서보세요~
기다릴께요"
그래 처음 이문자받았을때
정말 내가 아는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네이트 눌러서 봤다.. (핸드폰)
모르는 여자다 -_-
"저 기억이 안나는데요"
라고 답변을 보냈다
............. 5분후
"저 누구신지 잘 모르겠는데요"
............. 5분후
설마 -┏
당했다 ㅅㅂ
그후로도 하루에 한두번씩은 계속오는 네이트문자
EX) 오빠 까페에서 프로필보고 연락드려요 사진교환후 만나실래요? 네이트누르시면 제사진있어요
익숙해져버린 나의 답변
"똥이나 퍼드세요"
"내친구 경찰인데..."
"귀찮다 내폰으로 컬러메일쏴라"
"생각보다 못생겼네 안만날란다"
"지구에온목적이 뭐냐"
등등.. 답문은 꼭보냈는데..
이제 그것도 귀찮아서 질문드려요..
네이트 버튼눌러서 사진보라는 문자.. 차단하는 방법아시는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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