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웬만해서는 힘들단 얘기도 안하고 자기가 손해보더라도 인내하는 타입이에요
입사한지는 6개월 좀 넘었는데 많이 힘들다고 그러네요
저한테 자세히 말해주진않지만
회사에서 막내라고 귀찮고 구질구질한 일은 다 떠넘기는거 같아요
주말마다 부장 눈치 보며 동호회 끌려다니고..
같은 부서에 입사 동기 중에 남친이 나이가 가장 어린 남자직원이라 일 부려먹기 가장 만만한 상대거든요
솔직히 제가 그 회사 다녀도 남친이 가장 만만할거같아요 ㅋㅋ ㅠㅠ
이런 상황일때 여친이 어떻게 해주면 힘이 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