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정말 많은 게임을 했었는데요...
나이가들어서 게임하려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잘 안되네요
원래 게임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뭐든 중간이상은 했거든요
온라인게임도 순위권안에 든적도 몇번있었고...
고마워 해야하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요새 가끔 심심풀이로 게임할려고 하면 많이 힘드네요
온라인게임은 이제 힘들어서 거의 못하고 가끔 패키지 게임을 하는데
뭐 한때는 어둠의 경로를 많이 이용하기도했지만 일하고나서부터는 그런것도 없고..

어느정도냐면 뭔 게임을 하든 10분좀 넘으면 잠이 무쟈게 쏟아집니다 ㅠ
가끔 밤에 잠이 안올때 스타같은거 조금 해주면 무쟈게 잠 잘와요..
요새는 다 안하고 가끔 카드놀이나 프리셀 정도 합니다..

그래도 워낙 어릴때부터 게임을 좋아했고 가끔 스트레스 푸는겸해서 게임을 사기는 하는데 사놓고 하질 않으니 돈도 아깝고...무슨게임이든 엔딩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거 괜한 고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