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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철가면
게시물ID : humordata_1412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3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09 19:14:27
2013070901000908200050281.jpg
 
16살때부터 하루에 담배 2갑씩 피웠던 이브라함 유첼(42)은 금연을 위해 철가면을 쓰고 잠금장치를 채우기 시작했다.

유첼은 스스로 자제력을 갖고 담배를 끊으려 했지만 매번 실패했고 그러던 중 아버지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유첼은 가족과 자신을 위해 독하게 금연을 결심하고 아예 담배를 입에 넣을 수 없도록 새장처럼 촘촘한 철가면을 제작했다.
 
매일 아침 그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철가면을 쓰고 자물쇠로 잠근 뒤 스스로 열지 못하도록 열쇠를 아내와 아이들에게 맡기고 출근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gsIA-BEas6M&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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