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캐비넷을 드디어 샀어요
그리고 텅장이 되었죠 (진짜 잔고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월급날까지 아무것도 지르질 못해요 엉엉
점원이 계산을 잘못 해서 쓸데없이 손톱깎이를 두개 산 것 같은데..-_-
그래도 뭐.. 캐비넷도 이쁘고 손톱깎이도 이쁘니까 괜찮아양 흑
저는 캐비넷 사기 전부터
블러셔 다 넣어야지 ~ 했거든요
지금 캐비넷 안이 블러셔로 가득해요 뿌듯뿌듯.. 이제 빈공간이 없게 블러셔를 더 사면 되겠군
근데 지금 캐비넷 더 갖고 싶어서 문제... 하나 더 사서 섀도 넣고 싶다.. 타오바오 뒤지면 이런거 나올까요 휴 ㅠㅠ
에뛰드는 컨셉 진짜 잘 잡은거 같아요.. 매장도 핑끄핑끄 소품도 핑끄핑끄 하지만 립스틱 케이스 그건 넣어둬라 진짜
사진은 제 캐비넷이에요
아직도 나스 블러셔가 없다니 참을 수 없네요
다음번엔 나스를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