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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우죽Ω
추천 : 12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7/08/12 14:09:05
ㅠㅠㅠㅠㅠ
아 정말 인터넷 하다 할 거 없음 막 귀여운 동물사진 저장해 놓은 거 막 보고;;
저번에 유자게에도 귀여운 고양이 사진 올려서 베스트 간 적 있었는데, 그 때 그 사진 지금도 보고 있음 마냥 행복하고...
저희 집 가는 길에 애완동물 가게에 정말 귀여운 고양이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제 컴에다 갖다놓고 그랬어요ㅠㅠ;; 보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데...
길 가다가도 귀여운 강아지 지나가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예전엔 저~ 멀리서 흰 강아지가 쫄랭쫄랭 다니길래 길가에서 "개다!!"이러고;;
근데;; 이런 건 '귀여운' 동물들한테만 그런다는 것. 아무리 강아지/고양이 좋아해도, 불독 같은 애들한텐 별 느낌 안 드는...ㄱ-
ㅠ_ㅠ막..요즘에 냥이에 홀릭해가지고,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만 있음 정말 좋겠다 좋겠다 ㅇㄹ멈너리ㅏ더리ㅏㅇㄴ럼
아기사자, 아기호랑이도 너무너무 귀여워서~~ 실제로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을 갖다 댈 것 같아 무서워요;;;
막 귀여운 고양이랑 같이 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저도 모르게 헤벌레~해지고ㅠㅠ 아놔 심각한 수준인가요???
ㅠ_ㅠ손바닥 사이즈로 작은 애들 보면, 그냥 입 안에 먹어버리고 싶어요. 입 안에 넣고 도리도리하고 싶어요ㅠㅠㅠㅠ
귀여운 동물만 보면 심각하게 발광해요 어째요 이걸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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