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수님들 사이에선 엄지발가락도 못내밀지만.. 짧게나마 느낀점 써보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임)
트린다미르 : 우워어어어어!!! 너프된 후 잠시 고인 취급을 받았으나 다시 탑솔 강캐로 각광받고 있는 챔프! 컨트롤이 다소 까다롭지만 더블 팬댄 이 후의 손맛이란..캬.. 애쉬 : 파일럿이 어느 정도 고수다. 이럼 답 없음. 맵을 잘 이해하고 궁을 잘 이해하고 있는 파일럿이 잡으면 정말 답도 없음. 궁의 무한한 활용도가 매력적이며 역시 얼음의 여왕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스킬들이 매력적임! 우콩 : 최근 뜨고 있는 챔피언. 미친 패시브 덕에 OP 될 조짐이 다분함. 장군 스킨이 꽤 멋짐 카사딘 : 부왁!!!의 챔피언. 미드에서 왠만한 AP 챔프는 다 바름. 무한 리프트 워크의 마력! 티모 : 귀요미~~ 버섯 재배의 달인! 티모는 락인 하는 순간 같은 팀에서 좋아라 함 리신 : 뻐킹 OP. 그냥 OP. 초반에 손에 익히기가 살짝 힘들지만 몇판 하다보면 왜 OP인지 다들 실감. 아카리 : 벤 리스트 선두주자. 제라스 : 초보 제라스는 그냥 무조건 잉여입니다. 제발 손에 익히고 옵시다. 미스포츈 : 원딜 중에선 그닥인 안타까운 누님. 궁으로 어시를 한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야함. 케이틀린 : 원딜 중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 사거리 너프가 필요하다고 사료됨. 궁으로 딸피 적 챔프를 죽이는 그 재미란... 이블린 : 상대가 중후반으로 넘어가며 오라클을 마시는 순~간! 재명이 됐어요! (트위치 하나 추가요!) 케넨 : 재미는 있지만 픽률이 저조함. 확실한 한계가 있는 챔프로 픽률 저조엔 다 이유가 있음. 걍 비추. 마스터이 : 개인적으로 초보 입문용으로 추천하고픈 챔프. 재미도 있고 킬 하는 손맛도 확실함!! 적으로 만난다면 이그저스트를 걸어도 박스를 쓴 채 유유히 사라져가는 마이 뒤통수를 보게됨. 카타리나 : 랭겜으로 가면 갈수록 궁이 끊기기 때문에 꺼려하게 되지만 그래도 많이들 찾는 챔프. 튕~!췍~!췍~!췍! 췍췍췍췍췍췍췍! 쿼드라...! 블릿츠 : 적챔프 잘 집어 오면 사랑받지만 아니라면... 욕 꽤나 먹을 각오로 해야 함. 미친 이속 역시 매력적임.
아.. 일단 여기까지 쓸께요;; 그리고 초반에 챔프 지르실 때 IP 모였다 싶으면 바로바로 지르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20랩에 룬을 세팅하시려면 챔피언 구매는 자제 해야 합니다. (한두명 정도?) 정 필요하시면 RP 구매로 번들을 사는걸 추천. (현질 기왕 하신다면 룬 페이지 번들도 추천! 정말 정말 필요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