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1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병아리
추천 : 1
조회수 : 1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1/25 09:29:01
백야행은 소설, 드라마 안보고 봄.
시크릿은 윤재구감독의 세이빙 4부작중 2탄이라 엄청 기대함.
(1탄은 세븐데이즈... 세이빙 4부작 스릴러-스릴러-휴먼-SF)
둘다 "19세 관람가"
시크릿 < 백야행
세븐데이즈 참 재밌게 봤는데 시크릿은 뭔가 안땡긴다;;
영화 끝나고 반응 상당했음.... "이게뭐야!!"가 대부분;;
둘다 끝나면 뭔가 찝찝한 여운이 남는데, 차라리 뭔가 뭉클뭉클(?)한 백야행쪽이 나았음.
시크릿은 살인-반전(범인은 누구냐!)이기 때문에... 잘보면 그냥 범인이 보인다.
반전은 표현하기 참 어려운 영화인듯......
시크릿의 재칼(자칼)-류승룡, 백야행의 조민우-방중현 참 좋았음.
(아, 물론 그래봤자 나에겐 차승원과 한석규가 0순위 - 눈눈이이에 환장했었음)
세븐데이즈는 미친듯이 추천해줬지만 시크릿은 추천해주지 않고...
둘중 뭐가 재밌냐고 묻는다면 백야행이 더 재밌었다고 말할수 있음.
물론 개인적인 취향임. ㅇ>-<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