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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41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이푸러★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7 11:31:57
음... 안녕하세요
시사에 관심이 좀 많아진 20대 중후반청년입니다
오유를해서 그런지 몰라도...아니 그전까진 아예 관심없다가 지금 서울에서 지내고하니 시사에 관심이많아지네요
제가 원래 시골출신이라 친구들도 다 시골이고한대.
가끔 FTA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앞으로 다가올 대선 , 총선에 대해서 얘기하면 다들 시큰둥합니다
물론..제가 평소에 이런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안한것도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 친구들이랑 이런 얘기자체를
평소에 안해서 그런지..다들 관심이없더군요. 제가 조금이라도 관심가지라고하면.
'그래서 내가 어떻게해야하는데??' 라고 다들 물어봅니다..
그럼 어느정도 얘기가 통하면 좀 얘기할맛이라도 나는데 저부터도 짜증이 좀더 낮더라구요..
( 아마 여기서 제가 시사에 대한 지식이 낮다고도 할수있겠네요..)
남자, 여자, 친한애들 대략 6명 정도 있어서 다 얘기를 해 봐도 관심이없네요.
그냥 하는말이 어차피 정치인들이 다 xxx들이라고.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그냥 그냥 그렇다고
어차피 fta 통과 됐는데 머하러 하려구하냐 그건 하는사람들한테 그냥 내버려 둬라.. 이런말이나 하는데
말이죠..
슬픈건 저는 답답한마음에 머라 말 하고싶어도 말주변도 없고, 제가 어떠한 주장을할때 그에 맞게끔
근거를 타당히 내 놓기도 사실 뭐하다는 거입니다.
좋은방법 없나요??
그냥 아닥하는게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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