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형이라는 새끼가
지 말로는 얼마씩 적금을 넣으니마니
지 통장에 몇천이 있네마네 개소리하면서
빌린 돈도 안갚고 동생 담배나 뜯어 피우면서
한다는 소리가 뭐?;니는 혼자사니깐 돈쓸데 없제??
내가 타지나와서  나가는 돈이 얼만데
그딴 개소리나 지껄이고
  진짜 나잇살 처먹고 그래 살지마라
돈개념없이 펑펑 쓰는건 안좋아해도 지돈 아끼면서
남의 돈 붙어먹는 새끼가 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