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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4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밥스토리★
추천 : 7
조회수 : 26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8/09 21:33:30
아직 저희는 애가없어요..
신랑 형(아주버님)이 저희부부있는곳에 들리셨다가
가실때쯤 '아 집에가기싫다..' 라고하셨는데
내외가 맞벌이에 아가가 어린이집갔다 두분 퇴근할때
하원해서 저녁에 가족이 다모여요
집에와서 우리신랑은 본인형 불쌍하다는데
저는 맞벌이에 둘의 애긴데 왜불쌍하냐고 물었고
그냥 퇴근하고 집안일에 육아도우니 불쌍하대요..
응?? 당신미랜데?? 하니
내가 형만큼 잘할지 모르겠어 래요..
저는 가기싫단말은 할수있지만 그말을 듣는순간 형님이 짠했는데..
신랑은 형이 짠하다니...
마지막말은 유머로.....
내가 돈많이벌고 신랑이 집안일,육아 다했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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