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어디냐면..ㅋㅋ 동네 주민센타(동사무소)에 있는 작은 도서관입니다..ㅡㅡ 독서동아리실 하나가 있는데 거기서 애들이 시끄럽게 놀지도 않았는데 얌전히 책읽으라고 고함치고 본인은 도서관에서 아줌마들하고 조그맣게 수다떨면서 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또 대출반납 봉사하는 일반인 아줌마들임ㅋㅋㅋㅋ 근데 사서가 아닌 일반인에 사람이 적은 도서관이지만 지킬건 지켜야하지않나요? 구사업이면 활동비가 아예없진 않을텐데 어쨌든 애들이 안읽으면 왜 안읽냐고 또가서 고함치고 매우 쩌렁쩌렁하게 애들이 책읽는척하러가면 본인은 수다떨러가곸ㅋㅋㅋ 솔직히 애들은 애니까 시끄러운게 참아져도 저 아줌마들 수다는 작아도 참기가 힘들었고넘 짜증났네요 엄마가 너무 한심해서 애들이 불쌍했어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