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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제일 한심한 엄마중에 한부류를 봤어요
게시물ID : baby_14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머야이게
추천 : 2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9 13:46:46
어떤 엄마들이냐면..
놀고있는 아이들에게 조용히 책읽으라고 소리치는 엄마요

그게 어디냐면..ㅋㅋ
동네 주민센타(동사무소)에 있는 작은 도서관입니다..ㅡㅡ
 독서동아리실 하나가 있는데 거기서 애들이 시끄럽게 놀지도 않았는데 얌전히 책읽으라고 고함치고
본인은 도서관에서 아줌마들하고 조그맣게 수다떨면서 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또 대출반납 봉사하는 일반인 아줌마들임ㅋㅋㅋㅋ 근데 사서가 아닌 일반인에 사람이 적은 도서관이지만 지킬건 지켜야하지않나요? 구사업이면 활동비가 아예없진 않을텐데
어쨌든 애들이 안읽으면 왜 안읽냐고 또가서 고함치고 매우 쩌렁쩌렁하게 애들이 책읽는척하러가면 본인은 수다떨러가곸ㅋㅋㅋ
 솔직히 애들은 애니까 시끄러운게 참아져도 저 아줌마들 수다는 작아도 참기가 힘들었고넘 짜증났네요
엄마가 너무 한심해서 애들이 불쌍했어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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