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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1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이없음
추천 : 0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4/15 09:18:52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이야기는 제 친구의 여자친구의 남동생의 이야기입니다..
연령대는 20대 초반이구요. 제 친구의 여자친구네 집이 조금 잘 사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남동생이라는 사람이 정신이 조금 나갔습니다...
핸드폰으로 060에 전화해서 200만원어치를 써서 된통 혼나질 않나..
그러고도 어플을 18만원어치를 다운받지를 않나.. 그래서 이번달에도 80만원이 나와서
친구 여자친구한테 즉 자기 누나한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군요..
누나는 아버지한테 일렀다간 혈압이라도 오르실것 같아서 이야기 안하고 일단 80만원을
완납했다고 합니다. 오늘 인터넷을 정지하러간다고하는데..
이 남동생이라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개과천선시킬까요.. 알바 이딴거는 하지도 않는다는군요..
정말 제가 생각하는 상식 이하의 남동생같아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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