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유스서

인혜 사비 메시 테요 등등 좋은 선수 많이 나온다는 거랑
이승우 백승호가 현유스세대 최고급 유망주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당장 둘의 기량이 어마어마하다고는 말못하겠네요.
물론 센스랑 기본 능력치는 매우 좋은 편이겠지만

당장 보얀만 봐도
유스때 메시기록 다 갈아엎고 지금 이승우 백승호 등등을 압살하는 실력 가지고 있었음.

그렇게 꾸준히 기회받던 보얀도 만개하지 못하고 떠돌다가 지금 스토크에 있음.

그런 와중에
1년 이상 경기를 못뛴 징계중의 선수 둘에게 모든 기회를 몰아주고 그래도 클래스가 있겠지....

하는 도박이랑

전국대회부터 러시아 대회 등 꾸준히 발을 맞춰서 성과를 가져온 11명 그리고 그 이상의 23인의 선수로 
짜여진 팀워크와 전술로 운영하는 것


어느쪽이 확률이 높은지는 생각하길 바람.

가까운 예로
잘했었지 그래도 이름값이 있지
클래스가 있겠지 
하던 명보네랑

팀으로 뭉쳐서 최선을 다하던 슈틸리케

어느쪽 성적이 좋은지는 눈이 있다면 알수 있음.

당장 호날두 메시 가진 아르헨 포르투갈도
그 둘만보고 전술 안짬.

근데 무슨 이제 겨우 18살 19살 되는 애들만 믿고
다른 선수들을 들러리 만들라는 말과

다른 선수들이 무슨 엄청난 흑막인것처럼
열등감 뇌내피셜하는 것은

박근혜급 창조 개소리라고 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