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부터 아침까지 겜방에서 스포하다가 집에와서 잤는데 일어나니깐 3시네여..ㅋ 자취해서 미역국은 그렇구 걍 오징어짬X하나 끓여먹구 이제부턴 또 잘라구여..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어서 어머니께 만원 부쳐드렸어여..(ㅋ제가 쫌 많이 빈곤한 관계로..) 미역국이라도 끓여드시라구여..사실 진짜로 미역국을 드셔야 할 분이잖아여..^^ 매년 꼭 직접끓여들여야지 하면서도 여기서(제주도)집에한번 가기가 힘드네여.. 그래도 벌써 축하한다는 말을 '6번'이나 들었어여..ㅡㅜㅋ 오늘은 약속도 없고...최고의 생일이 될 듯 싶은데.. 약속이 없어도 괜찮고 여친이 없어도 괜찮은데,,친구도 없네여... 내년엔 두배로 축하받겠져??^^ 이제 전 눈물닦으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