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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노란 우산으로 세월호를 만들다
게시물ID : humorbest_1413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40
조회수 : 1350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13 12:09: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08 11:21:16
"적은 숫자이지만 이곳 호주 캔버라에서 촛불을 꺼뜨리지 않고 지켜와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안산 분향소에, 광화문에, 목포 신항에 있는 우리 유가족 여러분 힘내십시오."

세월호 참사 희생자로 단원고 학생이었던 지성이 아빠이자 세월호 416 TV 국장으로 잘 알려진 문종택(46)씨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이 켜졌다. 노란 우산을 들어 세월호를 뜻하는 배 모양을 만든 30여 명 호주 교민들 뒤로 호주 국회의사당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 5일 한국 시각 오후 2시(호주 시각 오후 4시) 세월호 참사 3주기를 기리는 자리가 호주 국회의사당 앞에서 마련됐다. 호주 캔버라에 사는 한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6주간 준비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문지성 학생의 부모님을 초청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14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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