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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 내어머니....의 문자실력.
게시물ID : humorstory_141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머니어머니
추천 : 7
조회수 : 13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8/17 22:52:28
본인은 학생이라 무료하던 차에 어머님께 전화를 걸었다. 나는 어머님이 목요일 아침 12시에 노래교실을 가신다는걸 알지만 전화해보았다. 예상대로 받지 않았다. 한참 후 어머니가 문자를 보내오셨다. 어머니 : 아들아 왜? 나 : '그냥 한번 전화할 수도 있는거지 뭐.' 어머니 왜 시비야. 등록금 고지서 나왔으면 얼른 팩스나 부치시지. 나 : 순간 어이가 없어짐. 엄마가 갑자기 내또래로 보임.. 꾹 참고 엄마 에게 엄마!! 나장학금 조금 탔는데 45만원 어머니 : 사랑해 ♥아들~! 쪽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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