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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1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벌려라하니
추천 : 65
조회수 : 189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8/19 21:09: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8/19 16:06:15
얼마전 여기다가 글을 올렷는데......제가 글을 못 썻는지 호응을 받지를 못햇습니다... 그런데.....그 일이 18일 금요일 세븐데이즈에 나옵니다 저의 고모부와 조카 얼굴 다 나올꺼구요..... 거기에 연류된..많은 사람들 인터뷰 다 나올껍니다... 방송의 힘을 빌려서라도 이번일로 억울 하게 죽은 20살 소녀의죽음이 잘 해결 됫으면 하는바램과 하늘나라에서도 소녀가 편히...잠들수 잇게 됫으면 합니다~ 사건의 내용을 간단히 얘기 하자면....(글이 길더라도 읽어주세요) 7월27 한 소녀가 아파트 7층 에서 떨어져 자살을 햇습니다 경찰들이 죽은소녀의 방을 뒤졋을때 20여장의 쪽지가 나왓는데 그 내용은 첫단추를 잘못 끼웟다는......그런 내용들이엿고 경찰에서는 남자 때문에 단순한 자살로 판명이 낫지요 집이 전라도 나주 작은 마을에 살앗던 소녀는 작년10월달에 부천이란데 왓고 올 6월달 말쯤 .....오갈때가 없어 삼춘이 할아버지가 경기도 평촌에 혼자 사시니 ...말벗도 될겸 같이 지내라고 데려다 놧고....거기서 자살을 한겁니다 그 삼춘은(저 한테는 고모부 입니다) 괘니 잘 잇는애.... 할아버지네 데려다 놔서 죽인게 아닌가 싶어....자살 원인을 밝히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 다녓지요.... 그런중 전라도 나주에 소녀의엄마가 올라 오셧고....갑자기 자살한 딸을 못믿게 다며.....재수사를 원햇죠 경찰들은 다시 소녀의 방을 뒤졋고.....그방에서 처음에 못찾은 일기장이 나왓습니다 2명의 남자가 잇습니다.... 배광x.....김신x 두 남자는 이 소녀를 강간과 협박 갈취.... 여자를 필요로 하는 유흥업소를 데리고 다니며..윤락을 시켯고 도망 못가게...데리고 가고...데리고 오고.....잠도 배광x네 집에서 재우면서 술을 먹고 와서 괴롭히고 때리고 20살 나이에 감당 못한 일을 겪은거죠 그 일기장에는 하혈을 한달 내내 햇다고 합니다. 변을 봐도 피가 섞여서 나오고...자궁에서는 한달내내 피가 나오고 몇달 사이에 애도 여러번 띠엇고......병원을 가고 싶어도 두놈들이 돈을 갈취해서 돈이 없어 병원도 못갓다고 써잇더군요 그러던중 손님중에 착한 손님을 만나........여태까지 잇엇던 일을 얘기해주엇고......그 손님 이두놈들을 고소를 해주어서 잠복 끝에...... 잡앗다고 합니다 그 두놈 부모가 소녀를 찾아와.....합의를 안해주면 신상에 안좋을꺼구 이런저런 협박을 가햇고.......그 소녀는 그 협박도 두려웟지만.... 다시는..그 두놈들과...이 부모까지도 너무 보기가 싫어 빨리 합의를 해줘야 겟다고 생각해서...... 모 커피숍에서 만나 합의를 하는데........그 부모들이 종이에다가 합의서를 써왓는데.......강간한적 없고 갈취한적없고..... 다 지네들 유리한 쪽으로 써 왓드랩니다..그 소녀는 그래도 빨리 합의를 해서 그 자리를 피하고 싶엇고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마음에....지장을 찍엇다고 합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지장을 스스로 찍엇기 때문에.. 그 남자들 죄가.....적용이 안된답니다.... 기기 막혀서 원~~~ 그 두놈을 고소해 한달 가량 그 부모들 한테 받은 협박과 설움...... 일기장에 다 써잇엇고 20살나이에 할일도 많고 사고싶은것도 많고 남자도 만나서 이뿌게 사궈보고도 싶엇는데......몸과마음이 지칠되로 지켯고 이몸으로 사회에 나가서 어떡해 얼굴을 들고 다닐수 잇냐며.........휴..........쓴글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이틀뒤......전라도 나주 집으로 8~10장분량에.....유서가 편지로 왓더군요.... 여태까지 잇엇던 일과.......그 두남자들이 너무너무 무섭고...악질 이라고... 너무 무서워 나는 그냥 떠나지만......엄마가 나의 억울한 사정을 알아서 해결좀 해달라고 써잇엇고.... 하늘에서도 그 두남자 잘 사는지 지켜볼것이고......엄마 아빠 슬퍼 하지 말라고 엄마 아빠슬퍼 하면 하늘에서 보는 내마음은 더 아프니......먼저간 딸때문에 절대 슬퍼 하지말라고 써잇엇구요.....하늘에서 지켜볼것이니.... 억울 한 나를 풀어달라고 써잇어여요 그 죽은 당일 할아버지와 저녁 밥을 먹고 나갓다 온다며.....나가서는 백합 한아름을 사가져 왓는데....꽃말이 순결 이더군요...... 그 억울 함을 풀길은 그 두놈을 잡아 죄값을 치르게 하는것인데..... 시골에만 사셧던 엄마아빠는 멀 알겟습니까.... 그래서 고모부께서 발벌고 나스셧는데.......사건을 파헤지면 파헤칠수록 새로운 사실이 드러낫고 이상하게 검찰측에서는 사건을 덥을려고만 한다는 생각을 하게됫습니다..... 그래서 내가 피디수첩에 제보를 햇고 ...고모부도 여성단체에 접수를 해논상태고 ....고모부딸도 엠비씨에서 무료루 상담 하는 법률에 까지 글을 올렷는데...답이 없어서,... 조카가.....삼일전에 에스비에스 임성훈 세븐데이즈 에다가 제보를 햇는데.......저녁 7시쯤 작가들이.....연락이 왓습니다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일 같아서 전화 드렷다면서.....담당피디와작가두분이 전화가 와서 다시 얘길 햇고......그날 저녁11시에.....카메라분과 당담피디님 두분이서 와서 인터뷰를 햇습니다..... 우리랑 인터뷰도 햇고......그 담날 부천으로 가서 고소해준착한손님.....소녀가 유흥업소 다니면서 친햇던 언니들......자살 한 아파트....시골 전라도 까지 가서 사건을 알아보고....인터뷰햇고 편집 까지 끝마쳐서 요번주 금요일..(오늘이군요) 방송이 된다고 전화가 왓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나 나와야 정상인데....보름 잇으면 그남자들 재판인데.. 하루라도 빨리 나와야 될것 같아....배려를 해주신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지 안 읽으니실지 몰라도.....sbs 세븐데이즈팀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보셔서.......억울 하게 죽은 소녀 꽃도 채 펴보지도 못하고 죽은 소녀 한을 달래주시고........하늘에서 편히 눈감을수 잇게 마음적으로 보내주세요 멀 바라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녀가 그 자리를 빨리 피하기 위해 스스로 합의서에 지장을 찍엇단 이유로....그 두놈들은형량이.....없이 죄값도 치르지 않고 그냥 나오게 생겻습니다 그 두놈때문에 아까운 목숨이 죽엇는데......죄가 없다니요???? 그래서 죄값을 치르게 할려고 이렇게 한마음으로 뛰어다니고 잇습니다..... 29일 재판입니다......물론 잘될꺼예요.... 아직도 우리나라......어려운 사람들 편 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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