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자판이 굉장히 더러워보이는 건 기분탓입니다>
정모에 제일 늦게 참여한 사람입니당. 카페에서 참여해서 마지막으로 골드바라는 클럽에 가게됐었는데 가격은 참 싸고 좋았어용
근데 제가 그런 클럽문화는 즐길줄을 몰라서 그냥 사람들 춤추는 것만 구경하다왔어욬ㅋㅋ흐규흐규
뭔가 밤에 이태원에 와본것도 처음이라 좋은 구경을 한것도 같구~ 주최자님이 저질춤 추면서 분위기 띄우시는 것도 재밌었어욬ㅋㅋ
담엔 한식집부터 참여하구시퍼요... 한식집후기보니까 못간게 너무 후회되네요.
글구 카페까지 함께했던 언니분이 길거리에서 제 팔짱을 껴주셔서...데헷... 오랜만에 설레였어요.
다음에도 이런 자리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