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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4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모
추천 : 5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9 19:59:45
둘째 임신 중인 지금도
입맛이 변덕스러운건 변함이 없네요ㅋㅋㅋㅋㅠㅠ
그 탓에 남편이 고생을 합니다ㅠㅠㅠ
아까만해도 생크림 케이크가 넘 먹고 싶어서
남편한테 토스트 사오는 길에 케이크도 사오라고 부탁할까 하다가 참았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별로 안 먹고 싶네요.. 아까까지는 안 먹으면 큰일날 것 같이 먹고 싶더니ㅋㅋㅋㅋㅠㅠ
단게 먹고 싶었다가 갑자기 짠게 먹고 싶고
시원한 냉면이 땡기다가 갑자기 뜨끈뜨끈한 우동이 땡기고
저도 저를 종잡을 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맨날 부탁 들어주는 신랑에게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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