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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빠가 욕먹을 짓을 하는 건가요?
게시물ID : history_1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VSMYSELF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5/18 09:00:07
자국역사의 자긍심을 갖고 싶어서 새로운 사학을 사증에 근거해서 제시하는 재야사학과

그 재야사학에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면서 옹호하는 분들이 무엇을 잘못했기에 비난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강단사학은 일제사학과 비교해서 고대사에서 단군의 고조선을 인정한 것 빼고 다를게 없는데~!

강단사학이 무조건 객관적 실증사학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재야사학과 강단사학 모두 존중하고 서로의 학설을 비난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옳바른

한국사의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재야사학은 새로운 사증으로 기존의 한국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것을 무조건 까고 비판하는 것이 사학에 관심있다는 분들의 객관적 태도라고 보기 힘들다는

생각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p.s 객관주의 : 탐구대상에 대해 어떠한 주관적 평가나 이해관계도 개입시키지 말 것을 요구하며, 인식주체의 가치판단이나 선입관은 객관적 사실을 왜곡시킨다고 본다. 따라서 객관주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서술할 수 있을 뿐이지 그것을 비판하거나 평가할 수 없다. 

회의론이나 현상학에는 반대되며, 주관주의와는 상대적이다. 또한 존재론에서의 정신적 ·심적인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자연과학은 객관주의의 입장을 취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철학에서는 경험론과 실증주의가 그와 같은 입장을 취하며, 윤리학에서는 도덕의 목적을 객관적 상태에 도달하는 데 있다고 하는 학설을 말한다. 
[출처] 객관주의 [客觀主義, objectivism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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