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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우 위원장 트윗, <1차 대선후보 합동토론회 관전평>
게시물ID : humorbest_1414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마음은
추천 : 107
조회수 : 406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14 01:34: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14 01:22:16
1.jpg

에피소드 1.
안철수,
인맥 자랑할 게 없어 트럼프와 동문이라고 은근히 자랑질 하나. 배알도 없는 말품새가 뒤에서 코치하는 박지원 감독(상왕)에게서 배운 것인가? 
박지원의 지시인가?


에피소드 2.
안철수, 
유승민에게 정책 질문 하면서 "교육개혁"이 가장 중요하단다.ㅋ
본인, 부인, 딸에 이어 동생까지 교육비리 종합선물세트인 후보가 교육 개혁 운운하다니 지나가는 소가 다 웃을 일이다.

안철수 후보는 본인 가족의 교육 개혁 부터 먼저하고 나오라!


에피소드 3.
안철수,
문재인에게 고작 질문한다는게 과학기술연구 지원하는 입장이 무엇인지 표명하란다.
이건 뭐 어디 과학 학술세미나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학교수시절 연구 많이 한 것도 아니면서...


에피소드 4.
홍준표,
서민청년구난위원회로 청년과 서민을 살리겠단다.
아, 홍준표 까면 안되는데 와 이리 코믹한지 모르겠다. 문재인에게 안보 논쟁 1회 TKO패한 후 더욱 메가리가 없다.

힘내라 홍준표~ 
"얼치기"한테 밀려서 되것나!


에피소드 5.
홍준표와 유승민은 아무래도 둘이 따로 밤샘 토론해야겠다. 어디 조용한 룸에 가서...


에피소드 6.
홍준표,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고 다시 종로 가서 한 대 더 맞고 실신하다. ㅋ 
문재인에게 KO패 당한 후 심상정의 질문에 대반격 하며 심상정, 유승민, 안철수 너희들은 왜 의원직 사퇴 안하고 출마하면서 나만 갖고 그러냐 큰소리 치더니 다시 문재인 만나 완전 KO당하다.


에피소드 8.
안철수,
햇볕정책 계승하느냐고 묻자
대북제재와 대화를 병행 하겠단다.
사드는 상황이 바뀌어서 입장이 바뀌었단다.

무슨 상황?
호남과 TK에 양다리 걸쳐야 하는 선거판 상황?
조심하시라. 양다리 걸치다 가랑이 찢어질라.
인상도 좀 푸시고...


에피소드 9.
안철수,
집권 후 민주당과 함께하지 않겠다?
한국당과도 함께하지 않겠다?
그럼 국회 무시하고 혼자 다 하시겠다?
상왕 박지원만 믿는건가?


에피소드 10.
심상정,
홍준표에게 무참히 깨지더니 문재인에게만 날 세우는구나.
정책 질문 시간에 자격검증하다 지적 받고, 주도권 질문에도 문재인만 공격하다 지적 받고, 의욕은 넘치는데 방향성이 잘못되었구나.
문재인이 집권하면 최대수혜자가 될 것인데...


에피소드 11.
안철수,
그동안 목소리 바꾸며 폼 좀 잡더니만 도로아미타불이다.
시종일관 화난 표정,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좌충우돌 본인 주장만 되풀이한다.
토론회장에 박지원 코치가 어디 가버리고 없나?
엄마 없는 아이 마냥 왜 저리 좌불안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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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2.
오늘의 최종 토론평

문재인,
홍준표에게는 말썽쟁이 학생에게 준엄하게 꾸짖는 선생님처럼.
안철수에게는 철부지 때쟁이 막내에게 조곤조곤 타이르는 맏형처럼.
유승민에게는 방향 설정이 잘못된 직원에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직장 상사처럼.
심상정에게는 의욕만 넘치는 후배에게 따뜻하게 감싸주는 선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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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_대통령
#내_삶이_바뀌는_정권교체
#부패기득권세력청산





출처 https://twitter.com/xxx386486/status/852551446579097601
http://m.blog.naver.com/xx386/2209828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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