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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냥?
게시물ID :
animal_14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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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리다
★
추천 :
11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9/22 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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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볕 좋은 휴일에 울 주인님이 조용하길래 뭐하나 찾아보니 저러고 있네요ㅎㅎ
우연한 기회에 인연이 되어 내 집으로 온 요 지지배..
길바닥 상자에 버려져 있다가 우여곡절 끝에 저랑 만나게 되었어요.
손바닥만 했던 녀석이 이제 캣초딩이 돼서 천방지축 뛰어다니며 우다다도 하고,
제 손발을 물어뜯다가 콧잔등도 맞고 궁디도 찰싹 맞는 못말리는 말괄량이로 급 성장...
출처
내 아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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