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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14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Z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2 20:17:24
아침에 김밥을 하는데 짜서 못먹겠다고
물을 연거푸 들이키시는 겁니다
그래서 김밥이 많이 짠가 싶어서 먹어봤더니
터무니없이 싱거웠어요
낮에 다시 김밥을 드시고는 싱겁다고 하시고
저녁하시면서 나물을 하셨는데
또 싱거운걸 가지고 짜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가끔씩 아침에 간을 못 맞추긴 하셨는데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제가 굉장히 싱겁게 먹어서 백숙에도 소금을 거의 안넣고 먹어요
제 입에 싱거운거면 진짜 간이 하나도 안된건데
저희 엄마 심각한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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