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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1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대Ω
추천 : 3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4/15 16:00:51
좋게 해결됐어요
근데 제가 사과할려고 만나자했는데 여친이 더 미안해함
내 생각이짧았다고 다시는 안그럴테니 제발 봐달라고그럼.
나도 안그럴게 ㅋㅋㅋ 암만생각해도 야만적이었음.
어제 포장마차에서의 일 얘기하다가 서로 웃겨죽는줄알았음.
아 어제 하루종일 밥도 안넘어가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제서야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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