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이였나? 박정희가 김대중한테 대통령투표 밀릴까봐 지역감정 구체화 시키고 써먹었음.. 즉 박정희가 지역감정 써먹었던 원인이 김대중인건 사실!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지역감정의 최대 수혜자는 김대중.... 만약 김대중이 박정희 집권당시 투표 이겼으면 중정한테 오체분시 됬을 확률이 높음... 하지만 지역감정 하나로 30년 넘게 정치 더 해먹음 1997당시 대통령도 하고! 물론 김대중 인생에 고난도 많았음...
수꼴들이 지적하는 1997 당시 김대중이 지역차별 더 심화시켰다는 말도 사실임! 1997년에 대통령 할려면 굳건한 지역기반이 있어야 했는데 김대중은 전라도를 제대로 써먹음! 더 웃긴건 거기에 장단맞춰서 수구들도 경상도 완전 점령!..
진짜 웃긴건 1997 이후로 민주당은 진보가 아닌 전라도 수구당으로 바뀌었고 한나라당은 경상도 수구당으로 바뀜 ㅋ 대한민국 정치에서 진보세력이 사라짐 ㅋㅋ
노무현때 와서 노무현이 지역감정은 없어져야 할 것이라며 지역감정을 골을 약화시키기 시작함.. 생각해보면 그게 시대정신임! 노무현때 와서 지역차별에 관한 말 잘 안쓰기 시작함.. 서서히 지역감정이 사라지는 줄 알았음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네이버를 시작으로 해서 홍어,전라디언 등등 갑자기 뜬금없이 지역차별 발언 터지기 시작함.. 광주폭도,전땅크 등등 디시 정사갤 기반으로 속속히 퍼져 나감... 인터넷 지역감정을 노골적으로 한 건 아마도 수구알바들이 가카 쫄따구한테 오더 받고 한 일일 꺼임
문젠 오프라인에선 지역감정이 계속 사라지는 추세...
더 웃긴건 알바들 생각대로 될려면 전라도만 주구장창 깠어야 했는데.... 수구꼴통들이 전라도 까니까 재미없어서 경상도도 까자고 통궈라는말 만들어냄.. 알바들 당황함...
결론은 지역감정은 2010년대에서 사라질 이데올로기임... 그리고 홍어나 통궈 등등은 디시같은 막장갤에서만 사용될 수 밖에 없는 은어로만 남을 확률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