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점심먹고 소화가 안되서....
사진보며 소화도 시키고~ 백업도 하고~ 하여 올리는 한달동안 먹은 음식들 입니다.
요즘 자주가는 친구가 사장인 보쌈집입니다.
일본식 주점에서 먹는 오징어링 튀김은 분식집과는 느낌이 다르죠~ㅎ
숯에 솔방울을 넣어 솔향이 돼지고기에 배이게 한다던데 저는 솔향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고기는 맛났습니다~ㅎ
소고기 타다키인데 저는 여기가 젤 낫더라구요 ㅎㅎ
문어집인데 여긴 특이하게 한상으로 돈을 받습니다 사만원인가 그랬는데 안주들이 잘나오고 리필이 안됩니다 몇명이 앉든 한상에 4만원~ㅎ
고기질도 괜찮고 싸서 자주 가게 되는 소고기 삼합집이죠 ㅎㅎ
저는 떡국도 혼자 잘 끓여 먹는 남잡니다 ㅎ
문어 구이라고 SNS에 자주 언급되길래 먹으러 갔는데 비싸고 맵고... 제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나머지는 댓글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