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프레첼 볶음 양념맛
사실 선호하는 맛은 아닌데,
와사비맛 프레첼 사면서 함께 구입했다
오뚜기 피자와 경쟁을 해야 하는 리스토란테 피자
지금까지 리스토란테 피자는 세종류를 먹어봤는데,
이날은 그중 시금치 피자를 먹어봤다
가장 처음 먹었던건, 치즈 토마토 피자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향이 너무 강해서, 그다음부턴 거들떠도 안봤..;
전반적으로 리스토란테 피자가, 기타 냉동피자들보다 향이 좀더 강한 편이긴 한데,
치즈 토마토의 경우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
암튼 대충 해동 완성 ;
피클은 집에 남는 파파존스 피클이 있어서 그녀석과 함께 했다
시금치가 꽤나 듬뿍 부려져 있는 모습
딱히 쓸 말은 없지만,
찍었으니 뭐라도 쓰자 ;
시금치는 참 골고루 잘 뿌려져 있다 ;
커팅은 그냥 치즈스틱 썰듯이 썰어줬다
사실 이게 먹기 더 편하다
이쯤에서 잠시,
강원도 출신인거 티내기
소세지에는 케챱보다 고추장 !
삶은 감자도 고추장 !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서울에서 살았지만,
이런 입맛은 바뀌지 않는다 ;
한조각 들어보기
그 손 놓지 못할까 ?!
그 손 놓지 마시옵소서 ! ㅇ_ㅇ
여튼 한조각씩 맛나게 냠냠
그들이 떠난 자리엔 흔적만 남을뿐 ㅇ_ㅇ
혼자 남는다면, 그 삶에 무슨 낙이 있으랴
전부 님따라 가버렸다 ㅇ_ㅇ
아무튼, 리스토란테 피자는 호불호가 좀 갈릴듯 싶다
전반적으로 다 향이 강한 편이긴 한데,
호불호의 경계에 있는 녀석들이 많은 느낌 ㄷㄷㄷ
스탠리 스텐 컵
그냥 스텐컵
스탠리를 좋아하지만, 특별한것은 없다
아이스 밀크티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보틀과 컵 관련 카테고리 신설은 포기 했다
카테고리 수를 줄이려고 노력중이기 때문에 ㄷㄷㄷ
그냥 지금처럼 카테고리 여기저기 다 사용해야할듯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