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2월에 졸업하고 무엇 하나 딱히 하는것 없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자격증 공부한다고 
말만 하고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떨어지고 이번엔 토익 하자 하고 또 시간보내고
그러다가 겨우 자격증 하나 따고
그렇게 시간을 죽이다가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밀어넣기 시작한지
두달쯤 됐네요
그러다가 이제 겨우 취직이 됐네요
내 나이 29 87년생
남들보다 조금 늦은 만큼
남들보다 열심히 해보렵니다
날씨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