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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1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집비었어★
추천 : 1
조회수 : 12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8/19 18:29:50
내성발톱으로 글을 올렸던 본인입니다..
어젠가.. 소독받으러 가는길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서 6명의 여중생인지 고생인지 무리들이 다가오더군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힐끗 쳐다보다가 한명의 여학생과 제대로 눈이 마주쳤습니다.
돌아가는 시선내내........
저는 얼릉 눈을 피해 고개를 돌렸고.
들려오는 다음소리에 저는 당황하기서울역그지없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눈마주친여학생: 아..
친구: 왜?
그여학생: 진짜싫다..
아놔...
나한테 그런거 아닐꺼야..
아닐꺼야..
아닐꺼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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